약 2달? 전부터 웹호스팅 및 도메인이 만료된다는 메일이 도착했으나 그간 바쁜관계로 미루다 미루다

오늘 확인해보니 도메인 및 웹호스팅이 만료되어 이용정지가 되어있었다.

1년단위로 연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 ㅠㅠ 뭐 내가 게으른 탓도 있자만…

부랴부랴 결제를 하고보니 이거 생각보다 많은돈이 결제가 된거다…

기존과 같이 1년단위로 결제를 했는데도 말이다…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웹호스팅 경우 호스팅 상품이 변경되어 어쩔수 없이 기존에 이용했던 호스팅요금의

3배 1년에 3만3천원짜리가 결제되었다… 이부분에대해서 정말 할말이 많고 욕이 나올지경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웹호스팅 상품 이름이 변경되면서 연장신청자는 상품변경신청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새이름의 상품과 기존 상품과 비교해보니 거의동일하고  상품이름만 바뀐거다… 그러나 변경신청의 목록에는

기존에 이용했던 동일한 스펙의 상품은 고를 수 가 없었다 신규신청만 되는것이다.. ㅡㅡ^

이건 정말 문제 있다고본다… 아직도 화가난다.

도메인부분을 살펴보았다. 국제도메인인 닷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도메인이 만료된후 재연장을 하게되면

엄청난 돈을지불하고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국제도메인 1년 연장 비용이 약 1만4천원 정도 드는데 만약 만료되기전 연장신청을 하지못하고 만료된후에

연장신청을 하게되면 약 5만원정도의 복구비용이 든다…  그래서 2년간 도메인 사용료 2만 8천원 정도에 복구비용 5

만원을 합한 약 7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간다..

이부분은 정말 몰랐다 물론 약관에 써져있겠지만  만료예정 메일을 보낼때 거기에 명시를 해주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ㅠㅠ

복구비용이 10만원 이상들다니…
 

꼭 당부하고 싶은건 국제도메인을 쓰는 여러분들 꼭 만료되기전에 연장신청을 하시길….. ㅠㅠ